발끝에 닿을 듯 말듯! 익스트림 롱 코트의 매력

이번 시즌 롱 코트의 핵심은 길이. 겨울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익스트림 롱 코트.

1 데님에 매치한 블랙 롱 코트는 ‘꾸안꾸’ 스타일의 정석.
2 남자 친구의 코트를 빌려 입은 것처럼 넉넉한 핏의 오버사이즈 맥시 코트를 선보인 질 샌더.
3 레더 맥시 코트는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디자인이라 더 세련돼 보인다.

4 오피스 룩의 좋은 예. 단정한 트렌치코트 역시 올 시즌엔 길수록 트렌디하다.
5 가죽 패치워크를 더한 시어링 코트는 하나쯤 구비하면 좋을 아이템.
6 어깨에 무게감을 둔 맥시 코트를 입는다면 지방시처럼 올 블랙으로 룩에 통일성을 줄 것.

7 어깨에 무게감을 둔 맥시 코트를 입는다면 지방시처럼 올 블랙으로 룩에 통일성을 줄 것.
8 체크 패턴의 그레이 울 코트는 기장이 길어지면서 더욱 우아해진 모습.
9 마치 담요를 덮은 듯 바닥까지 길게 늘어뜨린 포근한 니트 코트.
10 벌키한 퍼 코트는 스텔라 매카트니처럼 하늘하늘한 맥시 드레스와 고급스럽게 어우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