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호랑이' 이강인의 PSG… 한글날 기념 '한글 유니폼'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이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이 마킹된 '한글 유니폼'을 선보였다.
PSG는 9일(한국시각)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한국의 한글날을 기념해 한글이 들어간 한정판 유니폼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한글이 들어간 유니폼을 발표했고 실제로 이강인을 비롯한 선수들이 지난 시즌 두 차례 이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르기도 했다.
PSG가 구단 역사상 두 번째로 내놓은 한글 유니폼은 한글날의 의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PSG는 9일(한국시각)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한국의 한글날을 기념해 한글이 들어간 한정판 유니폼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이강인은 자신의 한글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해당 유니폼은 오프라인으로 구매할 경우 서울과 부산 매장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그밖의 지역에서는 온라인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현재 이강인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을 위해 대표팀에 합류한 상태다. 대표팀은 오는 10일 밤 11시 요르단과 원정경기를 치른 후 오는 15일 국내에서 이라크와 홈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옷만 입은 리사?…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선다 - 머니S
- '돌싱' 한그루, 볼륨감+애플힙 다 가졌네? - 머니S
- "확 달라졌다"… '160억 건물주' 이다해, 못 알아볼 뻔? - 머니S
- "아빠 어디있어?"… 사유리, 비혼모 현실 '직면'했다 - 머니S
- 티아라 효민, 마카오서 뽐낸 '애플힙'… 레깅스 입고 여행 즐겨 - 머니S
- 총각인 척 23세 연하 만난 50대… 결별 통보하자 스토킹을? - 머니S
- "트럼프, 코로나 키트를 러시아에?"… '푸틴 절친' 인증했나 - 머니S
- 태영 이어 '건설 부실 리스트' 예고… 시공능력 상위업체 포함 - 머니S
- 새해 첫 주식시장 10시 개장… 종료 시간은 3시30분 유지 - 머니S
- '신도 성폭행'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형집행정지 중 사망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