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매거진=최정필 기자 choiditor@carmgz.kr>
이탈리아 모터사이클 브랜드 두카티와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가 다시 만났다.
모터사이클 브랜드 두카티가 람보르기니와 파트너십을 통해 개발한 ‘두카티 파니갈레 V4 람보르기니’가 밀라노 디자인워크에서 처음 공개됐다.
두 회사의 콜라보레이션은 ▲스트리트 파이터 V4 람보르기니 ▲디아벨 1260 람보르기니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다. 이탈리아 모터 밸리(Motor Valley)에 기반을 두고 있는 두 브랜드는 열정과 창의력, 기술력을 결합해 △첨단 기술 △스포티함 △희소성 등 3가지 핵심 가치를 강조한 공통 주제의 예술 작품을 창조했다는 설명.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핵심은 두 브랜드의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모델이라는 점이다. 두카티는 Desmosedici Stradale가 탑재된 슈퍼바이크 파니갈레 V4 S를, 람보르기니는 V12 PHEV 모델인 레부엘토를 재료로 내놓았다.
람보르기니 회장 겸 CEO 스테판 윙켈만은 “람보르기니와 두카티, 두 독보적인 브랜드의 디자인 언어가 만날 때 이탈리안의 정신과 아름다움을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레부엘토의 극한의 스포티함과 독점성을 마스터피스 수준으로 재해석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레부엘토 보유고객 63명을 위한 스페셜 버전인 ‘파니갈레 V4 람보르기니 스페치알레 클라이엔티’도 함께 선보였다. 이를 통해 고객은 자신이 보유한 레부엘토와 동일한 색상으로 커스터미이징 할 수 있는 특별한 선택이 가능하다.
두카티 CEO 클라우디오 도메니칼리는 “파니갈레 V4 람보르기니는 두 상징적인 브랜드의 새 챕터를 열었다. 두 모델의 협업으로 다시 없을 컬렉터용 한정판 모터사이클이 탄생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파니갈레 V4 람보르기니는 ▲레부엘토의 상징적인 디자인 특징인 알루미늄 단조 휠과 적극적으로 사용된 카본 파이버 소재 ▲그리지오 텔레스토 및 네로 녹티스 듀얼 컬러 리버리 ▲베르데 스칸달 디테일 ▲전용 자수 시트 및 인테리어 마감 등 파니갈레 V4 S에게 특별함을 부여하기 위해 람보르기니 레부엘토의 디테일을 반영한 독창적인 요소들로 구성됐으며, 총 630대 한정 생산된다.
한편 파니갈레 V4 람보르기니는 2025년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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