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도 주식도 아닙니다.." 60살 넘어 재물 운이 들어온다는 습관 1위

예순 넘어 목돈 만들기는 어렵고, 그렇다고 가만히 있자니 답답하시죠? 주식이며 코인 이야기는 들려오는데 손대기는 무섭고 말입니다.

그런데 예로부터 재물은 돈을 굴리는 재주보다 돈이 새지 않는 습관에서 모인다는 말이 전해옵니다. 실제로 그럴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오늘은 그 습관을 3위부터 1위까지 알려드립니다.

3위. 매달 나가는 돈을 종이에 적어본다

통장에서 자동으로 빠져나가는 돈이 몇 가지인지 정확히 아시는 분은 드뭅니다. 안 보는 케이블 채널, 몇 년째 그대로인 보험, 쓰지도 않는 회원권이 조용히 빠져나갑니다.가계부 연구를 보면 지출을 적기만 해도 한 달 씀씀이가 눈에 띄게 줄어든다고 합니다. 줄이라고 해서가 아니라, 보이면 저절로 줄기 때문입니다.오늘 통장 거래내역 한 달치만 종이에 적어보세요. 한두 개는 반드시 끊을 게 나옵니다. 그게 매달 들어오는 돈과 같은 효과입니다.

2위. 남에게 빌려주는 돈의 선을 정해둔다

나이 들수록 돈이 새는 가장 큰 구멍은 소비가 아니라 남에게 나간 돈입니다. 형제, 친구, 자식에게 빌려준 돈은 대부분 돌아오지 않습니다.화폐전쟁이라는 책도 돈이 움직이는 길목을 쥐는 쪽이 결국 돈을 지킨다고 말합니다. 개인에게 그 길목은 바로 남에게 나가는 돈입니다.방법은 매정한 게 아니라 명확한 것입니다. 돌려받지 못해도 괜찮을 금액만 정해두고, 그 이상은 없다고 미리 말해두세요. 관계도 지키고 돈도 지킵니다.

1위. 몸을 챙기는 데 돈과 시간을 먼저 쓴다

1위는 뜻밖에도 건강 관리입니다. 예순 넘어 가장 큰 돈이 나가는 곳은 병원이기 때문입니다. 큰 병 한 번이면 평생 모은 돈이 흔들립니다.반대로 말하면, 걷고 잘 자고 정기검진 받는 것만으로도 수천만 원을 지키는 셈입니다. 예로부터 건강한 사람에게 재물이 붙는다고 한 것도 결국 이 이야기입니다.실천은 쉽습니다. 하루 30분 걷기, 1년에 한 번 검진. 이 두 가지가 어떤 투자보다 수익률이 높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세 가지를 다 하려고 하지 마세요. 오늘은 3위 하나, 거래내역 한 달치 적어보기만 해보시면 충분합니다. 10분이면 됩니다.예순 넘어 돈은 크게 버는 게 아니라 덜 새게 하는 것입니다. 그것만으로도 노후가 달라집니다.

오늘 걸은 30분이, 30년 뒤 내 통장을 지켜주는 힘이 됩니다.

출처 : '화폐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