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인천시장, 민선 9기 첫 직무평가서 전국 ‘최하위’ 불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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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인천시장이 민선 9기 출범 후 첫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서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다.
17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2026년 7월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 따르면, 박 시장의 긍정 평가는 36.9%로, 전국 16개 시·도지사 중 16위에 그쳤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의 직무수행 긍정 평가 역시 31.2%로 전국 16개 시·도 교육감 중 15위에 머물며 수도권 교육감 하위권 양상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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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인천시장이 민선 9기 출범 후 첫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서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다.
17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2026년 7월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 따르면, 박 시장의 긍정 평가는 36.9%로, 전국 16개 시·도지사 중 16위에 그쳤다.
박 시장은 소속 정당 지지도 대비 단체장 개인 평가를 나타내는 '정당지표 상대지수'에서도 90.4점을 받아 11위에 머물렀다.
이 지표는 100을 넘으면 정당 지지율보다 단체장 개인 지지율이 높음을, 100에 미달하면 정당 지지율보다 개인 직무 평가가 낮음을 의미한다. 박 시장의 경우 지역 내 민주당 지지층 기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직무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인천시의 주민생활 만족도와 교육 행정 평가 역시 하위권에 머물렀다. 인천의 7월 주민생활 만족도는 54.3%를 기록해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15위에 그쳤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의 직무수행 긍정 평가 역시 31.2%로 전국 16개 시·도 교육감 중 15위에 머물며 수도권 교육감 하위권 양상을 이어갔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8천 명(인천 5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 응답률은 3.1%다.
김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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