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떴다고?! 용인 수지체육공원 난리난 이유ㄷㄷ

지난 5일, 손흥민은 경기도 용인 수지체육공원에서 일반인들과 함께 조기 축구 경기에 참여했다. 국가대표 골키퍼 김승규도 동행하여 많은 팬들에게 기대감을 안겼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자 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장으로, 그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기회에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 그 결과, 이날 체육공원에는 2,000명 이상의 인파가 몰려들었다.

손흥민은 비시즌 동안 경기 감각을 유지하고 몸 상태를 끌어올리기 위해 조기 축구 경기에 자주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지난달 27일에도 아차산 풋살장에서 손흥민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이번 수지체육공원에서의 경기는 이전과 달리 혼잡한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그동안 손흥민이 참여한 조기 축구 경기에서는 팬들이 비교적 질서 정연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번에는 상황이 달랐다. 너무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경기장 그물 펜스에 올라가는 등 위험한 행동을 하는 일부 팬들도 확인되었다.

수지체육공원은 결국 아수라장이 되었고, 손흥민은 엄청난 인파에 둘러싸여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데 큰 어려움을 겪었다. 자칫하면 손흥민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다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과 소방 인력이 투입되었으며, 경찰 측에는 여러 건의 신고가 접수되었다. 이에 경찰은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 협력을 요청했고, 다행히 인명 피해나 부상은 발생하지 않았다.

이번 사건은 손흥민을 향한 팬심이 지나쳐 발생한 아쉬운 사례로, 팬들이 더 안전하고 질서 있게 선수들을 응원할 필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