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서 이스라엘로 로켓 150발 발사돼…헤즈볼라 "7번 공격"(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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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에서 이스라엘 영토를 향해 약 150발의 로켓이 발사됐다고 이스라엘 공영 방송 칸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 정파 헤즈볼라는 이스라엘 목표물을 겨냥해 카튜샤 로켓으로 7건의 개별 공격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헤즈볼라 측은 이스라엘의 주요 방어 기지와 이스라엘 군 본부 최소 6곳을 표적으로 로켓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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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레바논에서 이스라엘 영토를 향해 약 150발의 로켓이 발사됐다고 이스라엘 공영 방송 칸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응급구조당국은 아직 사상자에 대한 보고가 없다고 밝혔다.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 정파 헤즈볼라는 이스라엘 목표물을 겨냥해 카튜샤 로켓으로 7건의 개별 공격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헤즈볼라 측은 이스라엘의 주요 방어 기지와 이스라엘 군 본부 최소 6곳을 표적으로 로켓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격은 지난 17일 레바논에서 헤즈볼라가 통신 수단으로 쓰는 무선 호출기(삐삐)가 동시다발적으로 폭발하는 사건으로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이뤄졌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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