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아들 찰리, 주니어 랭킹 595계단 점프…주니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출전권 획득

타이거 우즈의 아들인 찰리 우즈의 주니어 랭킹이 595계단 급상승했다. 찰리는 TPC 소그래스에서 열리는 주니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참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4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찰리는 이날 발표된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남자부 랭킹에서 14위로 올라섰다. 지난달 29일 AJGA 팀 테일러메이드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찰리는 609위이던 순위를 단번에 595계단 끌어올렸다.
이에 따라 찰리는 오는 8월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에서 열리는 주니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이 대회에는 7월 8일 기준 랭킹 상위 58명의 선수들이 출전할 수 있다. 플로리다 타임스에 따르면 AJGA 관계자는 찰리가 마감일까지 상위 58위 밖으로 밀려날 가능성은 없다고 했다.
플로리다 타임스는 찰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선수의 아들 가운데 주니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세 번째 선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타이거 우즈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2001년과 2013년 우승했다.
찰리에 앞서 1988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인 마크 맥컴버의 아들 타일러 맥컴버가 2009년에, 1992년·2003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 데이비스 러브 3세의 아들 드루 러버가 2010년 주니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출전한 바 있다.
찰리는 주니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외에 다른 AJGA 초청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도 얻었다.
오는 11~13일 열리는 윈덤 인비테이셔널, 10월 12~14일 핑 인비테이셔널, 11월 24~27일 열리는 롤렉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등이다.
찰리는 오는 19~22일 열리는 노스이스트 아마추어 대회에도 초청을 받았다. 엘리트 아마추어 골프 시리즈의 7개 이벤트 중 하나인 노스이스트 아마추어는 콜린 모리카와, 더스틴 존슨, 닉 던랩 등이 우승한 대회다.
김석 선임기자 s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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