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특위 위원 13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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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21일 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13명을 확정했다.
국민의힘은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인청특위 명단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여당 간사로는 정점식 의원을 임명했으며 특위 위원은 김형동·유상범·전주혜 의원이 맡기로 했다.
야당 간사엔 재선 진성준 의원을 내정했고, 위원은 4선의 정성호, 3선의 서영교, 초선 홍정민, 오기형, 이정문, 전용기 의원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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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비슬 박종홍 이밝음 기자 = 여야는 21일 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13명을 확정했다.
국민의힘은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인청특위 명단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여당 간사로는 정점식 의원을 임명했으며 특위 위원은 김형동·유상범·전주혜 의원이 맡기로 했다.
조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은 지난 14일 국회에 제출됐다. 민주당도 전날 인청특위 명단을 확정하고 국회에 제출했다.
야당 간사엔 재선 진성준 의원을 내정했고, 위원은 4선의 정성호, 3선의 서영교, 초선 홍정민, 오기형, 이정문, 전용기 의원으로 구성했다.
특위 위원으로는 강은미 정의당 의원도 참여한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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