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강인, 벤치 대기' 대한민국, 월드컵 전 '최종 리허설' 엘살바도르전 명단 공개 [대표팀 A매치 라인업]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태극전사들이 월드컵 전 마지막 최종 리허설을 치른다. 우선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핵심 손흥민과 이강인은 벤치에서 시작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4일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프로보의 브리검영대학교 사우스필드에서 엘살바도르와 친선전을 치른다.
이번 엘살바도르전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를 대비해 세부 전술과 선수들의 실전 감각을 최종 점검하는 무대다.
대표팀은 해당 일정을 마친 뒤 조별리그 A조 경기가 열리는 멕시코로 이동해 오는 12일 과달라하라에서 체코와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르고, 19일 같은 장소에서 개최국 멕시코를 상대한다. 이어 25일에는 몬테레이로 장소를 옮겨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갖는다.

대표팀은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1위로 본선 진출을 확정한 이후, 지난해 9월 북중미 원정(미국-멕시코) 2연전을 시작으로 직전 트리니다드 토바고전까지 조직력을 다듬어 왔다.
특히 직전 트리니다드 토바고전에서는 손흥민, 조규성, 황희찬이 화끈한 화력을 뽐내며 5-0 대승을 거뒀다. 덕분에 현재 선수단의 득점 감각과 자신감은 모두 최고조에 달해 있는 상태다.
결전을 앞둔 이번 엘살바도르전은 플랜A의 세부 전술을 가다듬고 핵심 선수들의 실전 감각을 최종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킥오프를 앞두고 출격 명단이 공개됐다. 선발로는 김승규, 이기혁, 김민재, 이한범, 설영우, 황인범, 이재성, 이태석, 황희찬, 조규성, 이동경이 나선다.
교체 명단에는 송범근, 오현규, 백승호, 조위제, 김태현, 손흥민, 김문환, 이강인, 옌스 카스트로프, 조현우, 박진섭, 강상윤, 김진규, 양현준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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