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 도시건설 중 근로자 21,000명 사망

조회 62024. 10. 31.
사우디아라비아 : 도시건설 중 근로자 21,000명 사망

https://www.middleeasteye.net/news/neom-line-workers-long-hours-accidents-anxiety

인도, 방글라데시, 네팔에서 발표된 자료를 바탕으로 이 영화는 8년 전인 2016년 비전 2030이 출범한 이후 3개국에서 2만1,000명의 외국인 노동자가 사망했다고 보도합니다

 

사우디 정부가 수세기 동안 타북 지역에 살았던 하우웨이타트 부족의 구성원들을 강제로 쫓아낸 것이 네옴에게 자리를 내주기 위한 것이라는 비난을 비롯해 이 프로젝트는 인권 문제로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우디의 전직 정보 담당자는 미들이스트아이에 사우디 보안 담당자는 2020년 초 퇴거에 저항한 주민들을 살해하기 위해 치명적인 무력을 사용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도시건설을 위해 살인적인 노동을 외노자들에게 강요하고 있으며 벌써 21,000명은 사망함

 

한 노동자는 하루16시간 14일 연속 근무중이라고 인터뷰

 

도시건설부지에 살고있던 주민들은 "치명적인 무력"을 사용해서 내쫒고 이에 저항한 인권단체 47명이 구금되고 주요 인물 5명에게는 사형을 선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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