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파 윈터가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진행된 한 브랜드 포토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윈터가 단숨에 시선 집중시킨 스타일로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윈터는 체크 패턴 셋업으로 복고풍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컬러풀한 체크 셋업은 크롭 셔츠로 상큼함을 더했고, 하이웨이스트 스커트는 롱한 실루엣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허리 라인을 감싸는 더블 브라운 벨트와 포켓 디테일은 마치 90년대 카우걸 스타일을 연상시키며 스타일링의 포인트가 됐습니다.
오렌지 컬러의 소프트백과 블랙 오픈토 힐이 더해져 믹스매치 센스까지 증명했습니다.
특히 긴 땋은 머리와 굵은 웨이브, 레트로한 메이크업이 조화를 이루며 ‘Y2K 여신’ 그 자체로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에스파 윈터, 아이브 레이, 배우 홍화연, 채서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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