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 결혼 5년 만 파경 "각자 길 걷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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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현이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2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지에 "현재 수현씨는 신중한 논의 끝에 그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협의 이혼 절차를 마쳤다"라고 밝혔다.
결혼 후 수현은 '동상이몽2' 등을 통해 화목한 결혼 생활을 전하기도 했으나 끝내 갈라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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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신중한 논의 끝에 각자의 길 걷기로 결정"
배우 수현이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2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지에 "현재 수현씨는 신중한 논의 끝에 그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협의 이혼 절차를 마쳤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지만 서로를 응원하고 있으며 오랜 고민과 충분한 대화 끝에 결정한 사항인 만큼 악의적인 댓글과 추측은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수현은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모델로 데뷔한 후 배우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할리우드 영화 '에이지 오브 울트론' '다크 타워 : 희망의 탑' 등에 출연하면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지도를 쌓았다. 2019년 3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부부가 됐으며 이듬해 9월 딸을 출산했다. 결혼 후 수현은 '동상이몽2' 등을 통해 화목한 결혼 생활을 전하기도 했으나 끝내 갈라서게 됐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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