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님 윤성호, 이틀만 또 1천만원 기부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4. 10. 2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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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캐 뉴진스님으로 활동 중인 개그맨 윤성호가 기부 이틀만에 또 다시 1천만원을 기부했다.

24일 동국대는 윤성호가 불교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지역미래불자육성 장학기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윤성호는 지난 21일 대한불교조계종이 설립한 공익기부재단 아름다운동행에 승려복지기금으로 1천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당시 윤성호는 "당연히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해 기부한다"며 "채우기보다는 비우려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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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성호 지역미래불자육성 장학기금 전달. 사진| 연합뉴스
부캐 뉴진스님으로 활동 중인 개그맨 윤성호가 기부 이틀만에 또 다시 1천만원을 기부했다.

24일 동국대는 윤성호가 불교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지역미래불자육성 장학기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윤성호는 지난 21일 대한불교조계종이 설립한 공익기부재단 아름다운동행에 승려복지기금으로 1천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당시 윤성호는 “당연히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해 기부한다”며 “채우기보다는 비우려 한다”고 밝혔다.

윤성호는 지난 2023년부터 유튜브 등에서 스님 캐릭터로 활동 중이다. 처음엔 일진스님을 법명으로 했으나 이후 뉴진스님으로 바꿨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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