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24 날씨] 미국, 토네이도 피해 속출

최현미 2026. 3. 1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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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선 토네이도가 발생해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어제, 일리노이 등 중부 여러 개 주에선 지붕이 뜯겨 나갈 정도로 강력한 토네이도가 휩쓸고 갔습니다.

나무와 전신주가 쓰러져 정전이 나는 등 곳곳에서 강풍 피해가 속출했는데요,

앞으로 더 광범위한 지역에서 강한 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보여 텍사스부터 미시간에 걸쳐 토네이도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대륙별 내일 날씨도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내일 하늘에 구름이 많이 지나겠습니다.

볼에 닿는 공기는 한결 더 부드러워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13도까지 올라가 오늘보다, 또 예년 이맘때보다 3도 정도 더 높겠습니다.

남아시아는 비구름의 영향을 받는 곳이 많겠습니다.

마닐라와 시드니에선 한때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두바이는 3월 한 달 동안 비가 내리는 날이 나흘 정도로 적은 편이지만 내일은 모처럼 비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로마는 오늘에 이어 내일도 비가 내리고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의 한낮 기온은 36도까지 치솟겠습니다.

평년 기온을 15도가량 크게 웃도는 폭염이 예상됩니다.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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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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