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적 타격+감각적 번트' 김하성, 2G 연속 멀티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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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인 타격과 감각적인 번트를 선보인 김하성(29,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경기 연속 멀티히트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김하성은 기술적인 타격으로 내야수를 넘기는 2루타와 감각적인 기습번트에 의한 내야안타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이로써 김하성은 지난 24일 콜로라도전에 이어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작성했다.
샌디에이고는 선발투수 맷 월드론의 6이닝 1실점 호투, 김하성이 터뜨린 멀티히트 등에 힘입어 5-2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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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인 타격과 감각적인 번트를 선보인 김하성(29,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경기 연속 멀티히트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샌디에이고는 2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위치한 쿠어스 필드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김하성은 기술적인 타격으로 내야수를 넘기는 2루타와 감각적인 기습번트에 의한 내야안타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1회 1사 만루 상황에서 타이 블락의 바깥쪽 공을 그대로 밀어 1루수 키를 넘기는 2타점 2루타를 때렸다. 기술적인 타격.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의 2타점 2루타 이후 희생플라이와 적시타를 더해 1회에만 4득점했다. 사실상 1회에 승기를 잡았다.
이로써 김하성은 시즌 27경기에서 타율 0.240과 3홈런 15타점 16득점 23안타, 출루율 0.345 OPS 0.762 등을 기록했다.
샌디에이고는 선발투수 맷 월드론의 6이닝 1실점 호투, 김하성이 터뜨린 멀티히트 등에 힘입어 5-2로 승리했다. 이에 전날 4-7 패배를 설욕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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