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아이폰과 애플의 성공 뒤 드리워진 그림자…도서 『애플 인 차이나』外
『애플 인 차이나』

애플은 중국에서 공급업체들을 면밀하게 관리하면서 모든 공장을 끊임없이 점검했다. 애플 엔지니어들은 수시로 공장으로 몰려가 기술을 가르치곤 했다. 일례로 애플이 터치스크린 유리의 제조공정을 설립한 뒤 96시간 만에 이 공장은 8,000명의 노동자들을 투입해 하루 1만 대 이상의 아이폰을 생산하게 됐다. 맥기는 “중국은 애플에서 방대한 전문 지식을 흡수하고 있었지만, 애플이 워낙 비밀주의를 고수했기 때문에 그 사실을 잘 알지 못했다”고 짚었다.
문제는 애플의 중국 의존도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높아졌다는 점이다. 애플이 자체 설계한 반도체 칩은 대만의 TSMC에서만 독점 생산된다. 애플은 이미 아이폰과 아이패드 같은 휴대용 제품에서 한국의 삼성 칩을 버리며 단일 부품 전략을 추진해왔다. 최근 중국이 권위주의적으로 변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하면 더욱 우려스러울 수밖에 없다는 게 저자의 지적이다. 책은 중국이 어떻게 애플의 핵심 기술을 흡수해왔고, 애플을 잠식했는지 생생하게 보여 준다.
느리게 나이 들고 싶은 이들을 위한 지침서

저자는 책에서 평형성, 유연성, 근력, 심폐지구력, 민첩성 등 5단계를 토대로 부상 위험을 줄이고 운동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운동법을 제안한다. 평형성은 몸의 균형 감각을 깨우고 움직임의 안정성을 높여 다음 단계 운동의 효과를 높이고 부상 위험을 줄여준다. 유연성 운동은 근육과 관절의 가동 범위를 넓혀 몸을 부드럽게 만들고 부상 위험을 낮춘다. 근력 운동, 심폐지구력 운동으로 체력과 활력을 높였다면 마지막으로, 신경과 근육의 반응 속도를 빠르게 만드는 민첩성 운동으로 일상생활에서 낙상 사고에 대처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필요하다.
[글 송경은(매일경제 기자) 사진 각 출판사]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100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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