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송어축제, ‘2026∼2027 문화관광축제’ 재선정

신현태 2026. 1. 2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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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의 대표 겨울 축제인 '평창송어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26∼2027 문화관광축제'로 최종 선정됐다.

28일 평창군에 따르면 평창송어축제는 2024∼2025년에 이어 이번에도 문화관광축제로 재선정되며 축제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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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관광 경쟁력과 주민·관광객 신뢰 재확인
향후 2년간 국비 4000만원 지원
▲ 대한민국 대표 겨울 축제로 성장한 올해 평창송어축제가 9일 오전 진부면 오대천 축제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2월 9일까지 축제 일정에 들어갔다. 축제 개막시에 이어 참가자들이 영하의 날씨에 송어맨손잡기 체험을 하고 있다. 신현태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강원 평창군의 대표 겨울 축제인 ‘평창송어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26∼2027 문화관광축제’로 최종 선정됐다.

28일 평창군에 따르면 평창송어축제는 2024∼2025년에 이어 이번에도 문화관광축제로 재선정되며 축제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문체부는 최근 2년간 전문가·소비자·지역주민 평가 결과를 종합 반영해 바가지요금 등 부정적 문제 발생 여부와 행사 운영 역량, 수용 태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선정으로 평창군은 향후 2년간 문화관광축제 운영을 위해 국비 4000만원을 지원받는 한편, 홍보·마케팅과 관광상품 개발 등 종합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 25일 강원도 평창군 오대천 일원에 열린 평창송어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이 송어 얼음낚시를 즐기고 있다. 2026.1.25 [평창관광문화재단 제공]

평창군은 지역 특산품인 송어를 활용한 얼음낚시를 비롯해 각종 연계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 방문객 체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안전관리 체계 강화, 합리적 요금 운영과 편의 서비스 개선, 지역 상권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복재 군 관광정책과장은 “평창송어축제가 문화관광축제로 연이어 선정된 것은 평창의 겨울관광 경쟁력과 주민·관광객 신뢰를 다시 확인한 결과”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 운영은 물론, 평창의 자연·역사·먹거리 등 지역자원과 연계한 관광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7회 평창송어축제는 지난 9일 개막해 오는 2월 9일까지 32일간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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