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친 유기견에게 휠체어를 사주면 벌어지는 일

한 누리꾼은 다리를 다쳐 기어다니는 유기견을 발견하고 동생과 함께 구조했습니다. 개는 사람을 무서워하며 도망쳤지만, 결국 발견자의 동생이 골판지 상자에 넣어 병원으로 데려갔습니다.

병원에서는 개의 뒷다리가 골절돼 완치가 어렵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누리꾼은 개를 위해 휠체어를 맞춤 제작해 주기로 했습니다. 휠체어를 탄 개는 다행히 입양자를 찾았고 행복한 결말을 맺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