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새 가족이 키운 꼬마 참새가 아프리카 누빈 이유

▲ 영화 <꼬마참새 리차드: 신비한 보석 탐험대> ⓒ (주)스튜디오 디에이치엘

황새 가족이 키운 꼬마 참새 '리차드'가 탐욕스러운 공작새에게 잡혀 있는 참새들을 구하기 위해 개성만점 '새'친구들과 함께 전설 속 신비의 보석을 찾아 아프리카를 누비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꼬마참새 리차드: 신비한 보석 탐험대>가 5월 1일 개봉했습니다.

<꼬마참새 리차드> 시리즈의 1편인 <꼬마참새 리차드: 아프리카 원정대>는 황새인 줄 아는 참새 '리차드'와 4차원 '새'친구들의 유쾌한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2017년 베를린국제영화제와 토론토국제영화제 공식 초청과 함께 전 세계 155개국 개봉, 2천만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기록한 바 있는데요.

속편 <꼬마참새 리차드: 신비한 보석 탐험대> 역시 2023년 '애니메이션계의 칸영화제'라 불리는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에 공식 초청됐습니다.

'리차드'(정의진 목소리)는 아프리카의 해변에서 황새 가족과 함께 지내며 어느덧 형인 황새 '맥스'(서정익 목소리)보다 뛰어난 비행 실력을 지닌 최강 참새로 성장했는데요.

언제나 자신만만하고 용감한 성격의 '리차드'는 새로운 모험을 위해 온갖 위험이 도사리는 사막을 건너 신비로운 도시에 도착하죠.

자신을 찾아 날아온 친구들인 앵무새 '키키'(김용 목소리), 올빼미 '올가'(김아롱 목소리)와 함께 이색적인 도시의 아름다움에 매료된 것도 잠시, 화려한 보석으로 온몸을 치장한 대머리황새들의 위협을 받게 되는데요.

다행히 도시 참새 무리의 리더 '사미아'(박시윤 목소리)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위기에서 벗어난 '리차드'는 자신과 같은 참새들에게 호기심을 느끼며 뒤를 따라가고, 이들이 도시를 지배하는 탐욕스러운 공작새 '자마노'(김용 목소리)와 그의 부하인 대머리황새들에게 붙잡혀 매일 보석을 바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죠.

'리차드'는 자신을 구해준 도시 참새들을 구하기 위해 '자마노'가 원하는 전설 속 신비의 보석을 찾아 나서기로 결심하는데요.

이제 한 팀이 된 '리차드'와 각양각색의 '새'친구들은 광활한 아프리카 곳곳을 누비며 미스터리한 수수께끼를 하나씩 풀어가는 대모험을 시작하고, 누구도 알아내지 못했던 보석의 진실에 점차 가까이 다가갑니다.

한편, 이색적인 아프리카를 배경으로 한 다채로운 로케이션과 저절로 몸을 흔들게 만드는 흥겨운 음악은 영화 <꼬마참새 리차드: 신비한 보석 탐험대>를 기대케 하는 이유로 빼놓을 수 없는데요.

아프리카의 아름다운 해변과 광활한 정글, 위험천만한 사막, 그리고 복잡한 도시를 누비며 빠르게 비행하는 모습은 생생한 스릴과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며 중간중간 중독성 강한 신나는 음악에 맞춰 펼쳐지는 화려한 퍼포먼스 공연은 흥을 한껏 돋우며 영화 팬들의 눈과 귀를 끊임없이 즐겁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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