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딸기' 4배나 비싼데 '이럴 줄은'…동남아서 인기 폭발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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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대체데이터 플랫폼 한경에이셀(Aicel)에 따르면 딸기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올해 12월 1~10일까지 딸기 수출액은 511만5187달러(약 75억30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5.6% 증가했다.
딸기 시즌이 막 들어선 지난달 20~30일까지의 수출액도 39만3097달러(약 5억7000만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2%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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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딸기가 SNS를 타고 해외에서 인기를 끌면서 딸기 수출액이 증가하고 있다
15일 대체데이터 플랫폼 한경에이셀(Aicel)에 따르면 딸기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올해 12월 1~10일까지 딸기 수출액은 511만5187달러(약 75억30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5.6% 증가했다. 딸기 시즌이 막 들어선 지난달 20~30일까지의 수출액도 39만3097달러(약 5억7000만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2% 늘었다.
K딸기의 수출이 증가하는 건 틱톡 등 SNS에서 달고 맛있는 딸기로 입소문을 타면서다. 베트남 틱토커 꾸인 쯔엉이 올린 ‘한국 딸기 먹방’ 제목의 영상은 조회수 1570만회, 110만 개의 좋아요, 6876개의 댓글을 기록했다.

동남아 지역에서 K딸기는 프리미엄 취급받고 있다. 한국 딸기는 300g 기준 현지 딸기(500g 기준 4245~6792원)보다 3~4배 이상 비싼 1만6000원~2만1000원에 판매된다.
한국서 공부하는 베트남 유학생 리는 “베트남에서 딸기는 날씨가 쌀쌀한 산지 일부 지역에서만 자라는데 그마저도 작고 신맛이 강하다“며 “K딸기는 크기가 크고 당도가 높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K딸기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 2월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열린 ‘논산 딸기 축제’에는 43만명이 방문했다.
이소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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