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과거에 86kg까지 나간 적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옥주현은 173cm에 60~62kg의 체중을 유지 중이며, 한때 다이어트로 57kg까지 감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과거 옥주현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번에 세 숟갈 이상은 못 먹겠고 그렇게 하루 다섯 번 먹음 지겨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한 적이 있다.
사진 속에는 흰죽이 담겨 있으며, 흰죽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계단 오르기
옥주현은 관리를 위해 21층 숙소 계단을 오른다고 밝힌 바 있다.
옥주현은 "먹는 건 참지 않고 충분히 먹는다. 그리고 걸맞은 후작업을 한다. 마땅히"라고 말한 바 있다.
이어 "내 숙소는 21층이다. 왕복 두 번 코스 고고. 강추한다"라고 덧붙인 바 있다.
계단 오르기는 별도의 운동 장비나 비용 없이 실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효과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특히 다이어트에 탁월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칼로리 소모가 크다. 계단 오르기는 평지 걷기보다 2
3배 이상의 칼로리를 소모한다. 30분간 계단을 오르면 약 200
300kcal를 태울 수 있어 짧은 시간에도 높은 운동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는 체지방 감량에 직접적인 도움을 준다.
둘째, 하체 근육을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운동이다.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등 하체 전체를 자극하며 근육량을 늘려준다. 근육량이 늘어나면 기초대사량도 함께 증가하게 되어, 휴식 시에도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게 되는 체질로 변화한다. 이는 장기적인 체중 감량에 매우 유리하다.
셋째, 심폐 기능 강화에도 효과적이다. 계단을 오르면 자연스럽게 심장 박동 수가 올라가고 폐활량이 증가하며, 전신의 혈액 순환이 활발해진다. 이로 인해 체내 대사 작용이 활발해지고 지방이 더 효율적으로 연소된다.
넷째, 공간과 시간의 제약이 적다. 헬스장에 가지 않아도 직장, 아파트, 지하철 등 어디서든 계단만 있다면 운동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에게 이상적인 운동 방법이다. 짧은 시간 틈틈이 실천할 수 있다는 점에서 꾸준한 실천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자세 교정 및 체형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바른 자세로 계단을 오르면 중심 근육을 단련해 허리 통증을 예방하고, 균형 잡힌 체형을 유지하는 데 기여한다.
이처럼 계단 오르기는 짧은 시간에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고, 근육과 심폐 건강을 동시에 강화시켜 다이어트에 매우 효과적인 운동이다.
Copyright © 포켓뉴스 채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