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못 먹겠다 했더니 아보카도 제대로 후숙하는 방법

아보카도 손질하는 방법
후숙하기

숲 속의 버터라고도 불리는 아보카도는
건강에 좋은 지방과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요.

후숙을 거친 부드러운 식감의
아보카도는 생으로 먹기도 하고
샐러드, 샌드위치에 넣거나
과카몰리를 만들어서 먹기도 해요.


초록색 아보카도는 상온에서 3~5일
정도 두면 색이 진한 갈색으로 변하는데
손으로 눌렀을 때 살짝 들어가면
먹어도 된다는 신호예요.


또 잘 익은 아보카도는 꼭지가
쉽게 떨어져요.

아보카도는 후숙을 너무 오래 하게 되면
과육이 무르거나 썩을 수 있으니
상온에 오래 두지 않아야 해요.

아보카도 손질하는 방법


1.
잘 익은 아보카도는 껍질을 따라 세로로
길게 칼집을 내준 다음 양손으로
비틀어 반으로 갈라주세요.

2.
씨앗에 칼을 꽂아 비틀면 씨앗을
분리해주는데 잘 익은 아보카도는
씨앗이 쉽게 빠져나와요.

3.
씨앗제거 후 껍질과 과육사이에
숟가락을 넣으면 쉽게 과육을
쉽게 분리할 수 있어요.

아보카도 보관하는 방법

아보카도는 냉장보관이 아닌
실온보관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빨리 먹고 남은 아보카도는
깍둑썰기나 슬라이스 해서
냉동실에 보관해요.


아보카도는 하루 한두 개 정도 먹으면
다이어트와 당뇨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니 건강을 위해
아보카도를 챙겨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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