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자재비 안정화 민관 협의체 출범‥시멘트값부터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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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자재비 안정화를 위한 민관 협의체가 출범했습니다.
협의체는 주요 건설 자재시장의 수요자와 공급자 간에 자율적인 가격 조정을 유도하고 업계 애로 사항을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오늘 첫 회의에서는 최근 4년간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50% 가까이 가격이 뛴 시멘트 문제를 논의했으며, 협의체에 참석한 시멘트업계는 가격 상승에 환경 규제 강화가 영향을 미쳤다며 이를 완화해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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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자재비 안정화를 위한 민관 협의체가 출범했습니다.
협의체는 주요 건설 자재시장의 수요자와 공급자 간에 자율적인 가격 조정을 유도하고 업계 애로 사항을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수급 안정화 협의체를 통해 자재 수급 불안에 따른 공사비 폭등 리스크가 재발할 가능성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첫 회의에서는 최근 4년간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50% 가까이 가격이 뛴 시멘트 문제를 논의했으며, 협의체에 참석한 시멘트업계는 가격 상승에 환경 규제 강화가 영향을 미쳤다며 이를 완화해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박영일 기자(parkyi75@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45936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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