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포함 재고차 할인…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가성비 강화
현대자동차가 8월 한정으로 미니밴 모델 ‘스타리아’에 대해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다양한 파워트레인과 함께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포함된 이번 할인 정책은 국산 패밀리 미니밴 시장에서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스타리아는 현대차의 대표 미니밴 모델로, 기아 카니발과 함께 국내 다인승 차량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기존에는 상용차 이미지가 강해 패밀리카 시장에서는 다소 존재감이 낮았지만, 최근 들어 넉넉한 실내 공간과 다양한 라인업, 강화된 상품성으로 수요층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할인은 재고 차량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2024년 생산분 내연기관 차량은 최대 200만 원, 2025년 4월 이전 생산분은 100만 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하이브리드 모델도 할인 대상에 포함되며, 2024년 생산 차량은 100만 원, 4월 이전 생산 차량은 50만 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다양한 조건이 추가 적용된다. 현대차·제네시스 인증 중고차를 매각하고 스타리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트레이드-인 특별 할인(50만 원)이 제공되며,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최대 25만 원), 굿 프렌드 고객 우대(최대 15만 원) 등 타겟 맞춤 혜택도 마련됐다.

기본 차량 가격은 투어러 기준 2,841만 원부터, 상용 모델인 카고는 2,637만 원부터 시작한다. 이에 따라 재고 할인 및 각종 혜택을 적용하면 최종 실구매가는 2천만 원 초중반대까지 내려간다, 이는 동급 모델 중에서도 상당히 높은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스타리아는 단순한 상용차를 넘어, 다양한 실내 구성과 편의사양을 갖춘 패밀리 미니밴으로 재조명되고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은 디젤 모델 단종 전 마지막 기회이자, 가성비 면에서 매우 매력적인 조건”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타리아는 향후 파워트레인 개편을 앞두고 있다. 2.2 디젤 모델은 단종 예정이며, 향후에는 1.6 터보 하이브리드, 3.5 LPG, 전기차 모델 등으로 라인업을 재구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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