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디어스는 10일 넥슨재단과 함께 '바람의나라' 서비스 30주년 기념 전통공예 협업 프로젝트 '이립의 바람, 전통을 잇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넥슨재단의 신진 예술가 지원 사업 '보더리스 Craft판 - 이립의 바람, 전통을 잇다'와 연계해 마련됐다. 아이디어스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신진 예술가들이 전시를 위해 제작한 보더리스 작품 5점을 모티브로, 작가 15명과 함께 전통 소재와 문양을 재해석한 약 19종의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에는 자개 여권 케이스, 사신수 클릭커 키링, 전통 문양 우드 코스터, 전통 구름 키캡, 다람쥐 자수 에어팟 케이스, 토끼 자수 복조리 가방, 전통 백호 인센스 홀더 등 생활소품이 포함된다.
협업 작품은 온라인으로 공개되며, 9월 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경복궁 계조당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전시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판매 수익 일부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신진 예술가들의 지속적인 작품 활동을 위해 전달된다.
아이디어스는 참여 작가를 대상으로 작품 개발 컨설팅과 마케팅 기획, 작가와 넥슨 간 협업 조율을 담당했다. 넥슨재단은 시제품 검토와 패키지 제작 피드백, '바람의나라' 지식재산권 관련 자문을 지원했다.
백패커 구시은 사업개발 매니저는 "전통 공예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해 더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작품을 기획했다"며 "실력 있는 핸드메이드 작가들이 브랜드와 함께 새로운 창작 기회를 만들고, 소비자 역시 전통공예의 매력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