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 'ASL 시즌21' 16강 2주차 돌입…8년만의 '리쌍록' 성사

문영수 2026. 4. 1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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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각자대표 최영우, 이민원)은 오는 20일부터 '구글플레이 ASL 시즌21' 16강 2주차 경기를 진행한다.

앞서 지난 13일부터 진행된 16강 1주차에서는 총 4명의 선수가 8강 진출을 확정했다.

20일 오후 7시 진행되는 C조는 이번 16강 최대 격전지로 꼽힌다.

16강 경기는 '폴스타'를 1, 2경기 맵으로 사용하며, 승자전·패자전·최종전은 맵 밴(금지)을 거쳐 3판 2선승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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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SOOP(각자대표 최영우, 이민원)은 오는 20일부터 '구글플레이 ASL 시즌21' 16강 2주차 경기를 진행한다. ASL은 블리자드의 공상 과학 RTS 게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 진행되는 e스포츠 리그로 올해 11주년을 맞은 장수 리그다.

앞서 지난 13일부터 진행된 16강 1주차에서는 총 4명의 선수가 8강 진출을 확정했다. A조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박상현(Z)이 조 1위로 건재함을 보였고 윤수철(P)이 이변을 일으키며 생애 처음으로 8강에 합류했다. B조에서는 장윤철(P)과 조일장(Z)이 나란히 본선행 티켓을 확보했다.

[사진=SOOP]

20일 오후 7시 진행되는 C조는 이번 16강 최대 격전지로 꼽힌다. 김택용(P), 김태영(T), 이제동(Z), 이영호(T)가 한 조에 묶인 가운데, 이제동과 이영호의 맞대결인 '리쌍록'이 약 8년 만에 다시 성사되며 스타크래프트 역사의 한 시대를 상징했던 라이벌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어 4월 21일에는 D조 경기가 진행된다. 황병영(T), 신상문(T), 김지성(T), 이재호(T)가 출전하는 '4테란' 조로 구성된 만큼, 빌드 선택과 컨트롤에서 승부가 갈리는 치열한 심리전과 칼끝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16강 경기는 '폴스타'를 1, 2경기 맵으로 사용하며, 승자전·패자전·최종전은 맵 밴(금지)을 거쳐 3판 2선승제로 진행된다. 단, '녹아웃' 맵은 밴 대상에서 제외된다.

모든 경기는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유관중으로 열린다. 현장 관람 티켓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선착순으로 예매할 수 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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