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유흥업소서 금품 받은 현직 경찰 직위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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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유흥업소에서 금품을 건네받은 혐의를 받는 현직 경찰관이 지난 4일 직위해제 조치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 소속 50대 경위는 지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생활질서계에서 풍속 업무를 담당하면서 유흥업소 관계자로부터 금품을 건네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4일 강남경찰서 범죄예방대응질서계를 압수수색하고, 해당 경위가 현재 소속된 수사과 사무실도 압수수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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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유흥업소에서 금품을 건네받은 혐의를 받는 현직 경찰관이 지난 4일 직위해제 조치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 소속 50대 경위는 지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생활질서계에서 풍속 업무를 담당하면서 유흥업소 관계자로부터 금품을 건네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4일 강남경찰서 범죄예방대응질서계를 압수수색하고, 해당 경위가 현재 소속된 수사과 사무실도 압수수색한 바 있습니다.
고병찬 기자(kic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4099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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