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뜬다' 미용하다 너무 잘생겨 배우 데뷔한 공룡상 신인
Mnet 예능 프로그램 '러브캐처2'를 통해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tvN 드라마 '너는 나의 봄'에서는 키 182cm, 훈훈한 비주얼로 짧은 순간이지만 인상을 남겼고 연이어 웹드라마 '그녀의 가스라이팅'에도 출연했습니다.
장연우는 최근 숏폼 드라마 플랫폼 탑릴스의 '세 명이서 결혼 생활 중입니다'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동명의 웹소설과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은 한집에 살고 있는 남편과 여동생이 불륜 중인 걸 알게 된 여자의 살벌한 복수극입니다.
장연우는 극 중 기업 대표로서 냉철함을 유지하는 알렉스로 분했습니다. 그는 리아(정하경 분)이 '사이다 복수'를 할 수 있도록 곁에서 도와주는 조력자에서 점차 사랑꾼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장연우는 큰 키와 선명한 이목구비로 첫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위기에 대응할 때는 날카로운 분위기를 뽐내는 그가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만은 따뜻한 눈빛을 표현하며 극과 극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홍석천이 최근 눈여겨보는 원석을 공개했는데요. 이날 홍석천은 ‘홍석천 픽은 무조건 뜬다더라’라는 말에 웃었습니다. 이어 패널들이 새로운 원석을 묻자 홍석천은 "장연우라고 있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미용 공부하는 친구였는데 모성애를 자극할 만한 친구다. 공룡상이다"라는 설명도 더해졌습니다.
배우로 활동 중인 그가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보여줄 성장하는 장연우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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