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다시 펼쳐지는 혼돈의 세상, 새로운 인물들과 부활하는 '지옥2' [핫플체크 EP.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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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으로부터 8년이 지나며 지옥행 고지와 시연이 만연해진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지옥 시즌2'가 오늘 공개된다.
지옥은 시즌 2에서 부활이라는 새로운 현상을 맞이한다.
고지, 시연에서 부활이 더해져 지옥만의 독보적인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더욱 확실히 한다.
'지옥 시즌2'는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1-3화를 선공개해 관객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으며 오늘부터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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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OTT 콘텐츠 등 볼 것 찾는 사람들을 위한 '핫한 플레이리스트'를 알려주는 '핫플체크'
시즌1으로부터 8년이 지나며 지옥행 고지와 시연이 만연해진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지옥 시즌2'가 오늘 공개된다.
힘을 잃어가는 새진리회 반대로 화살촉은 선동과 선전으로 세력을 키워 내고 이를 타개하기 위해 새진리회는 부활한 ‘박정자’(김신록)를 이용해 정부와 손을 잡고 새로운 질서를 세우고자 한다.
한편, ‘정진수’(김성철)또한 갑작스레 부활하게 되고 ‘민혜진’(김현주) 변호사를 중심으로 한 '소도'는 그를 찾아내 세상의 더 큰 혼란을 막으려 한다. 지옥은 시즌 2에서 부활이라는 새로운 현상을 맞이한다.
고지, 시연에서 부활이 더해져 지옥만의 독보적인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더욱 확실히 한다.
정의에 대한 사람들의 대립이 더 극에 치닫게 되며 부활이 과연 구원의 시작일지 또 다른 지옥의 시작은 아닐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다.
또한 시즌1에서 유아인이 연기한 정진수 의장 역할을 배우 김성철이 연기한다. 김성철만의 정진수가 어떻게 표현될지 기대를 모은다.
새로운 등장인물로 화살촉의 핵심 인물인 '햇살반 선생님'역의 문근영 또한 강렬한 연기 변신을 보여주고 정부 측 '이수경'역으로 문소리도 특별출연한다.
'지옥 시즌2'는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1-3화를 선공개해 관객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으며 오늘부터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김다희 PD heed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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