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량에 열정까지’ 이현중 앞세운 한국 남자 농구, 일본 평가전 2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농구 대표팀이 해외파 이현중(일라와라)과 여준석(시애틀대)의 활약을 앞세워 일본과 평가전 홈 2연전을 전승으로 마쳤습니다.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농구 대표팀은 오늘(13일) 안양 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2025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2차전에서 일본에 84 대 69로 이겼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미국 대학 무대를 거쳐 호주 리그에서 뛰는 이현중을 앞세워 초반부터 일본을 압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농구 대표팀이 해외파 이현중(일라와라)과 여준석(시애틀대)의 활약을 앞세워 일본과 평가전 홈 2연전을 전승으로 마쳤습니다.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농구 대표팀은 오늘(13일) 안양 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2025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2차전에서 일본에 84 대 69로 이겼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미국 대학 무대를 거쳐 호주 리그에서 뛰는 이현중을 앞세워 초반부터 일본을 압도했습니다.
힘, 활동량에 슈팅 능력을 겸비한 이현중이 내·외곽을 가리지 않고 일본을 괴롭혔고, 자신에게 수비가 몰리면 파워 넘치는 돌파력의 여준석이나 3점이 좋은 이정현(소노)이 공을 건네받아 득점을 올렸습니다.
일본이 별다른 반격을 하지 못하는 사이 한국의 우세는 2쿼터 들어 더욱 확연해졌고, 전반이 끝났을 때는 50 대 34, 16점으로 격차가 벌어졌습니다.
전반전 3점 5개를 포함해 19점에 10리바운드로 이미 ‘더블더블’을 올린 이현중이 3쿼터 초반 벤치로 빠지자, 국내 선수들이 움직였습니다.
지난 시즌 창원 LG 우승의 주역인 유기상, 양준석 듀오가 코트에 올라 경기를 지휘했고, 3쿼터 3분여를 남긴 시점에는 대표팀 주장 김종규(정관장)가 25점 차를 만드는 호쾌한 양손 덩크를 꽂아 6천여 관중석을 가득 채운 농구 팬들이 열광시켰습니다.
4쿼터 한 때 30점 차까지 격차를 벌린 한국은 경기 막판 일본에 추격을 허용했지만, 결국 15점 차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이현중은 경기를 절반가량만 뛰고도 19득점, 리바운드 12개로 맹활약했고, 마찬가지로 3쿼터까지만 소화한 여준석도 15점에 9리바운드를 책임졌습니다.
한국은 그제(11일) 같은 곳에서 치른 일본과 1차전 승리(91 대 77)까지 묶어 올해 일본과 평가전 시리즈에서 2전 전승을 거뒀습니다.
한국은 비록 가와무라 유키(시카고), 하치무라 루이(레이커스) 등 핵심 자원들이 빠진 사실상의 ‘1.5군’이었지만 여전히 위협적인 전력을 자랑하는 아시아 최강 일본을 상대로 시원한 10여 점 차 2연승을 거두며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호성적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무형 기자 (nobrother@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단독] 위성락 실장 “전작권 협상 카드 아냐”…차관 인선 발표
- 파타야서 패싸움 벌인 한국인 관광객들…벌금 내고 풀려났다 [잇슈#태그]
- 특검, ‘삼부토건 의혹’ 웰바이오텍 전·현직 경영진 소환
- [단독] 제2의 ‘김건희·이진숙 논란’ 막을까…‘교육부 직권검증’ 입법 추진
- “미국 출생? 아 몰라, 시민권 박탈!”…트럼프 제대로 긁은 ‘20년 앙숙’ [이런뉴스]
- ‘부정선거’ 언급하던 사령관…계엄날 “서버 떼와” 지시 [피고인 윤석열]⑭
- 새벽 3시에 ‘멍멍’…불길 막은 작은 영웅 ‘몽실이’ [이런뉴스]
- 푸틴, 우크라이나 한밤중 공습…트럼프 ‘중대 경고’에 긁혔나? [지금뉴스]
- ‘명심’은 어디에?…이 대통령 “이기는 편이 내 편”
- “저는 한마디로 도전이죠” 70대 가왕 조용필, KBS 단독 콘서트 [이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