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사람들은 여름 장을 '이렇게' 봅니다" 버리는 게 없습니다

여름에는 장을 봐 와도 며칠 못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분명 필요해서 산 것인데 결국 버리게 됩니다.냉장고가 작아서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장바구니 물가가 높은 스위스의 방식이 참고가 됩니다.

차가운 것을 마지막에 담습니다

현지에서는 장을 볼 때 담는 순서를 정해두는 편입니다.상하지 않는 것부터 담고 냉장·냉동은 맨 마지막에 담습니다.계산대에서 집까지 오는 시간이 가장 위험한 구간입니다.여름에는 이 십여 분에 이미 온도가 올라가 버립니다.보냉백을 늘 차에 두고 쓰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집에 오면 바로 손질합니다

봉지째 냉장고에 넣으면 다음에 꺼낼 때 이미 물러 있습니다.현지에서는 돌아오자마자 씻고 다듬어 나눠 담습니다.한 번 먹을 분량으로 나눠두면 꺼내 쓰기도 쉽습니다.이 십여 분이 며칠치 재료를 살려줍니다.손질하면서 상태를 보게 되니 먼저 먹을 것도 정해집니다.

먼저 산 것을 앞으로 옮깁니다

새로 산 것을 앞에 두면 뒤쪽 재료는 잊히게 됩니다.현지에서는 채워 넣을 때 기존 것을 앞으로 당깁니다.가게에서 진열하는 방식과 같은 원리입니다.앞에 있는 것부터 쓰다 보면 버리는 일이 크게 줄어듭니다.칸마다 종류를 정해두면 찾는 시간도 짧아집니다.

담는 순서, 바로 손질, 앞으로 당기기.돈이 드는 방법은 하나도 없습니다.버리는 양이 줄면 그만큼 아끼는 셈입니다.오늘 장 보실 때 순서부터 바꿔보시면 어떨까요.

담는 순서, 바로 손질, 앞으로 당기기.돈이 드는 방법은 하나도 없습니다.버리는 양이 줄면 그만큼 아끼는 셈입니다.오늘 장 보실 때 순서부터 바꿔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