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파트 매매·전월세가 상승 지속…거래량은 증가
매매가 평균 0.10% 올라 3개월째 상승세
연수구 집값 상승률 0.20%포인트로 견인
전세는 4개월·월세는 1년 연속 오름 유지
거래량은 매매·전월세에서 모두 소폭커져
![아파트 단지 이미지. 본 기사 내용과 무관함. [사진=경인방송DB]](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1/551718-1n47Mnt/20260121111821071dpyg.jpg)
[인천 = 경인방송] 전·월세를 포함한 인천 부동산시장의 가격 지수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천시가 오늘(21일) 발표한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12월 기준 인천의 평균 주택 매매가(매매가격지수)는 0.10% 올라 3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전월(0.09%)와 비교해 상승 폭도 확대됐는데, 특히 연수구의 오름폭(0.16%→0.36%)이 컸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연수구의 집값 상승률은 올해 1월 첫 주 기준으로도 0.1%p 올라 인천 자치구 중 가장 큰 변화를 나타냈습니다.
평균 매매가는 3억1천350만 원으로, 전월 대비 50만 원 상당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세가 역시 지난해 9월부터 4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상승 폭도 지속적으로 증가해 12월에는 0.26%를 나타냈고, 월세는 재작년 12월부터 1년 연속 증가해 지난해 12월에는 0.29%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다만, 이러한 오름세에도 매매량은 지난해 10월 3천272건에서 11월 3천598건으로 소폭 증가해 시장 침체는 조금씩 해소되는 모양샙니다.
전월세 거래량 역시 같은 기간 3.8%(1만1천129건→1만1천551건) 늘었습니다.
인천시 관계자는 "연수·부평·계양구를 중심으로 주택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고, 전월세 시장도 매물 감소와 선호 지역을 중심으로 한 임차 수요로 상승 흐름을 보였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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