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통편집, 일자리도 잃었다”…박지윤과 이혼 전쟁 최동석, 무슨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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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과 이혼 전쟁 중인 최동석이 결국 '이제 혼자다' 하차를 결정했다.
최동석의 소속사 스토리앤플러스 측은 18일 오후 "최동석이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 하차하게 됐다. '이제 혼자다' 제작진과 소속사의 긴 논의 끝에 하차를 결정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최동석은 지난 7월 파일럿으로 첫 방송된 '이제 혼자다'에 출연한 이후 4개월 만에 하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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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복귀작이었지만 격해진 이혼 갈등에 결국 자진 하차한 것으로 보인다.
최동석의 소속사 스토리앤플러스 측은 18일 오후 “최동석이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 하차하게 됐다. ‘이제 혼자다’ 제작진과 소속사의 긴 논의 끝에 하차를 결정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제 혼자다’ 측은 “다음 주 방송분부터 최동석이 출연하지 않으며, 기 촬영분은 방송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최동석은 지난 7월 파일럿으로 첫 방송된 ‘이제 혼자다’에 출연한 이후 4개월 만에 하차하게 됐다.
최동석은 지난해 박지윤과 이혼 소식을 전했다.
KBS 아나운서 동기인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11월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었다.
이후 최동석과 박지윤은 쌍방 상간 소송전으로 번졌다.
최근에는 최동석과 박지윤의 부부싸움 내용이 담긴 녹취록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큰 파장을 일으켯다.
특히 싸움 내용에는 폭언, 의심, 감시, 협박, 모욕, 비하, 비난 등 육체적 정신적 갈등이 총망라되어 있어 충격을 줬다.
최동석 측은 “이번 일로 프로그램에 피해가 가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며, 개인사로 심려를 끼친 부분에 대해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깊이 사죄드린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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