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소금 vs 일반소금" 어떤것이 건강에 좋을까? 제대로 알고 먹자!

천연소금 vs 일반소금
뭐가 다를까?

① 정제염(일반소금)일반적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정제염’은 바닷물을 끓이거나 전기분해해 99% 이상의 순도 높은 염화나트륨을 추출한 것입니다.

불순물은 거의 없고, 요오드가 첨가된 ‘요오드 강화 소금’도 많이 쓰입니다.

→ 가정에서 사용하는 요리용 소금, 김치 소금, 소금 절임 등 대부분 이 정제염입니다.


② 천일염, 암염, 히말라야 소금 같은 ‘천연소금’ 이들은 바닷물을 햇볕에 증발시켜 얻거나 광산에서 캐낸 소금으로,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 다양한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 하지만 이 미네랄이 전체 성분의 1~3% 정도에 불과하며, 정제염에 비해 불순물이 많고, 중금속이 섞일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건강을 위한 소금 선택
미네랄보다 중요한 것은?

① ‘미네랄’의 환상에서 벗어나기

천연소금에 들어있는 미네랄은 영양학적으로 하루 필요량에 크게 미치지 못할 정도의 극소량입니다.

미네랄을 보충하려면 채소, 견과류, 해조류 등을 통해 충분히 섭취할 수 있습니다.


② 오히려 문제는 '과다 섭취'

건강에 해로운 건 소금의 종류보다도 ‘얼마나 많이 먹느냐’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하루 나트륨 섭취량을 2,000mg 이하로 권고합니다.
→ 이는 소금 기준 약 5g (1티스푼)에 해당합니다.


③ '천연소금은 몸에 좋다'고 믿고 더 많이 넣는 실수‘

좋은 소금이니 괜찮겠지’라는 생각에 천일염을 무심코 많이 쓰는 것이 오히려 혈압, 신장, 심혈관계에 위험이 됩니다.

중장년층을 위한 소금 사용법
똑똑하게 먹는 습관

① ‘덜 짜게, 더 건강하게’ 조리법 바꾸기

소금 대신 레몬즙, 식초, 마늘, 허브로 풍미를 더해보세요.

국이나 찌개는 국물보다 건더기를 위주로 드세요.

김치도 덜 짠 저염김치로 바꾸면 나트륨 섭취를 줄일 수 있습니다.


② 나트륨 줄인 제품 고르기

‘저염’ 표시가 있는 간장, 된장, 고추장을 선택하세요.

외식 시에는 간이 약한 메뉴를 선택하거나 요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③ 고혈압이나 심장질환이 있다면?

반드시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나트륨 섭취를 엄격히 제한해야 합니다.

미네랄 함량보다는 전체 나트륨 함량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 정제염, 천일염, 히말라야소금 등 종류에 관계없이 적게 섭취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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