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요시팝콘 1차때부터 그 악몽이... 이제 3차 값 대폭 올랐다

당신도 4월 초 극장 앞에서 망연자실했을 겁니다. 매일 새벽 3시에 일어나 CGV 홈페이지 새로고침, 지점 전화 통화, 점원들의 죄송합니다 목소리. 그 악몽이 다시 반복되고 있습니다. 슈퍼마리오 갤럭시와 함께 상륙한 요시팝콘통이 공식 판매 첫날 완판돼버렸거든요.
1차는 29,900원이었습니다. 30분 만에 전국 모든 매장이 품절됐습니다. 2차는 4월 20일, 1차보다 수량이 훨씬 많다고 자랑했습니다. 그것도 조기 마감됐습니다. 그리고 지금 리셀 시장은 비극입니다. 당신이 못 사던 그 팝콘통은 지금 57만 원대에 팔리고 있습니다. 처음 정가의 거의 2배 가까이 올랐다는 뜻입니다.
더 충격적인 건 3차 재입고의 가격입니다. 아직 공식 공지는 나오지 않았지만, 커뮤니티에 떠도는 예상 가격은 3만 2천 원대입니다. 불과 한 달 사이에 1,200원 올린 겁니다. 이건 단순 인상이 아닙니다. 이건 수익 극대화입니다. CGV도 이제 알았거든요. 이 물건은 팝콘통이 아니라 금광입니다.
미국과 일본의 사례를 보십시오. 거기서는 49.95달러, 한국 돈으로 73,000원대에 팔립니다. 국내 가격이 점점 올라가면 언제 그 수준에 도달할까요? 3차때 32,000원, 4차때 35,000원, 5차때는 40,000원대까지 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당신들이 보지 못한 짓인데, CGV는 계속 판매 기회를 만들고 있습니다.
매번 새벽같이 깨서 극장을 뛰어다니던 당신, 이제 다시 뛰어가시겠습니까? 아니면 포기하고 리셀 업자에게 갈취당하시겠습니까? 이게 정상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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