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TO CONCEPT GOLF 소개

Proto Concept는 Endo 단조 회사와 세계 최대 골프 소매 업체인 일본의 골프 파트너의 합작품이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최고의 품질과 성능을 추구하기 위해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Proto-Concept는 총 4개의 아이언 모델(C01, C03, C05, C07)을 갖추고 있습니다. C01은 전통적인 머슬백 디자인이며 헤드 내부에 티타늄을 삽입했고, S20C(4~7번)와 S25C(8~P 번) 소프트 카본 스틸로 단조, C03, C05 및 C07 아이언은 모두 캐비티 백 아이언입니다. C03 아이언 역시 S25C에서 단조되었으며 5~7번 아이언에 작은 언더컷 캐비티가 있는 반면, 8~P에는 없네요.​

C05 및 C07 아이언은 클럽헤드에서 두 가지 재료를 사용합니다. S20C 소프트 카본 스틸로 단조된 바디에, 보다 유연한 단조 SAE8655 크롬 몰리브덴 강철 초박형 페이스를 정밀 용접해서 더 높은 볼 속도를 생성합니다. 또한, C05 및 C07 아이언 전체에 밀링 된 포켓 캐비티를 특징으로 하며, 여분의 질량은 클럽 헤드 주변에 낮게 재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엔도는 C05의 페이스 두께를 2.4~2.7mm로 얇게 해서 거리와 느낌의 균형을 이루도록 하고, C07 아이언의 페이스는 총 3가지의 두께(2.7mm, 2.3mm, 1.8mm)로 설계했습니다.​​

디자인

프로토 콘셉트 아이언은 전반적으로 모델명 숫자가 높을수록 더 관대하고 쉬운 아이언이라고 합니다. 현재 리디아 고 선수는 C05 아이언을 사용 중이라고 하며, 디자인이 멋스럽게 보인다고 합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솔 부분 내부에 텅스텐 바를 삽입했다고 하며 Ian 진행자는 마치 2014년, 스릭슨 아이언이 북미 시장에 처음 진출할 때의 느낌이 들었다고 하고 Matt는 스릭슨 ZX5를 연상시킨다고 합니다. C07 모델은 이중 가징 쉽고 약간 헤드가 커 보입니다. 반면, 캐비티백 모델 중 가장 작은 C03 모델은 한정된 수량으로만 생산할 거라고 합니다.​​

테스트 결과

​Mike 진행자는 6번 아이언으로 시타 했는데 C03, C05, C07 모델 모두 로프트가 같은 28°로 확인되었습니다. 따라서, 콤보 세트를 위해 아이언 모델들을 섞어도 일관된 로프트 개핑이 쉽게 될 수 있겠네요. 느낌은 원피스 단조 헤드답게 묵직하고 견고한 좋은 느낌입니다.​

흥미롭게도 3개 모델 모두가 매우 흡사한 결과를 보였습니다. 볼 속도는 모두 0.5mph 안으로 나온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특히 스핀량이 모두 5100rpm 대를 기록했네요. 게다가 캐리 거리 및 총 비거리 모두 똑같이 나오는 게 아주 신기했다고 합니다. 굳이 차이를 둔다면 각 골퍼의 선호도에 맞는 타감과 소리, 그리고 론치각을 보시면 된다고 말합니다.​

C-시리즈 아이언은 클럽 개당 $350~450이며, 샤프트 선택, 피팅 비용 및 맞춤 옵션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세한 TXG 영문 영상은 아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