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개입·주가조작·명품백 ‘꼬꼬무 의혹’…김건희 리스크의 끝은? [공덕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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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에 대한 각종 의혹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지난 22대 총선 당시 김 여사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이었던 이철규 의원을 통해 공천에 개입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명품백 수수 사건도 파문이 더욱 커지는 모양새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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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에 대한 각종 의혹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지난 22대 총선 당시 김 여사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이었던 이철규 의원을 통해 공천에 개입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여기에 더해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친분이 있다고 알려진 명태균씨가 2022년 대선 당시 자체 여론조사를 기반으로 윤 대통령을 도왔다는 내용도 보도됐습니다.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명품백 수수 사건도 파문이 더욱 커지는 모양새인데요. 주가조작 사건의 핵심 인물인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와 김 여사가 2020년 40여 차례 연락을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사건과 관련해선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가방을 전달한 최재영 목사에게만 기소를 권고하면서 검찰 수사 결론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까도 까도 계속 나오는 ‘김건희 리스크’의 끝은 어디일까요? 지난 24일 ‘빈손 만찬’으로 갈등만 더욱 부각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관계는 여권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공덕포차>에서 알아봅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작가 : 박연신
타이틀 : 문석진
기술 :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장승호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 : 정현선
연출 : 정주용 이규호
제작 : 한겨레TV
송채경화 기자 kh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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