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아나, 인디 핑크가 딱! 더 어려진 크롭 니트 스웨터 리셉션 디너룩

아나운서 겸 배우 오정연이 인디 핑크의 크롭 니트 스웨터 리셉션 디너룩으로 청순하면서도 동안 미모를 뽐냈다.

오정연은 18일 자신의 채널에 “마침 니트의 계절이 도래함과 동시에 초대받은 로레나안토니아찌 디너 리셉션. 낙낙한 디자인보다 여성스러운 디테일이 있는 스타일이 어울리는 나는 크롭한 기장에 라인도 살아있는 인디핑크 색상의 니트가 마음에 쏙! 얼마 전 퍼스널 컬러 진단에서 나온 '봄 웜 라이트' 톤에 맞춰 하의도 베이지색 팬츠를 매치해 이날”이라는 글과 함께 이탈리아 디자이너 브랜드 로레나안토니아찌의 저녁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정연은 따뜻한 인디 핑크 니트 스웨터에 베이지 팬츠를 착용한 청순하면서 깔끔한 리셉션 디너룩으로 더 어려진 미모를 드러냈다.

1983년생으로 41세인 오정연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5년 KBS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오정연은 tvN 드라마 '마인',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연극 '리어왕' 등에 출연하며 장르를 불문한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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