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한혜진 언니 내가 잘 할게” 전현무 소환→억지로 여은파, 핫이슈에 감사

사진=한혜진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나래가 한혜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개그우먼 박나래는 9월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개인 채널 운영 소식과 '나래식' 1화 업로드 소식을 알렸다. 그는 "아우 떨려잉 한혜진님 사랑해요. 언니.. 내가 더 잘할게…."라며 1회를 솔직한 토크로 장식한 한혜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더더더 흥하시길!" "한혜진씨와 나누는 소소한 담소들 너무좋았어요.나래님 화이팅" "잘 봤습니다~~ 담편두 기대할게요~~나래씨 화이팅" "솔직한 토크 잘 봤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신규 웹예능 '나래식'은 박나래가 게스트에게 요리를 대접하고 토크를 풀어내는 쿠킹토크쇼다.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서 공개된다.

18일 JTBC는 신규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서 웹예능 '나래식' 1회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박나래가 한혜진에게 "난 연예인하고 사귀어보고 싶었다"며 "연예인하고 사귀면 어떠냐"라며 전현무를 간접 언급했다.

한혜진은 "결별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이었다. 그래서 싹 끝내고 싶었는데 나래가 너무 하고싶어해서 같이 했다"라며 '여은파' 컨텐츠 등을 이야기하는 등 솔직한 토크를 선보였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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