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가 5시리즈 세단에 대한 대대적인 페이스리프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 변경은 일반적인 페이스리프트와는 차원이 다르며, 차량 전체의 완전한 리디자인을 포함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업데이트는 "라이프 사이클 임펄스(LCI)"라고 불리며, BMW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인 노이에 클라쎄를 적용하고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를 실내에 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면 디자인에서는 넓은 키드니 그릴과 통합된 헤드라이트가 눈에 띈다. 이는 M5 프로토타입에서 이미 짐작할 수 있었던 변화이다. 범퍼 아래쪽의 배기구 모습으로 보아 전기 모델 i5는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실내에서는 계기판이 보이지 않고 오각형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이 장착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파노라믹 비전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iDrive X 컨트롤 로직을 채택할 것으로 예상된다.

BMW는 CES 2023에서 뉘 클라쎄 모델의 새로운 인간-장치 인터페이스를 공개한 바 있다. 이는 운전자의 시선 방향에 맞춰 정보를 표시하고 조수석 앞쪽에도 추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BMW 5시리즈의 대대적인 디자인 변경은 기존 페이스리프트와는 차원이 다른 혁신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디자인 언어와 첨단 기술 적용으로 5시리즈의 위상을 더욱 높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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