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크’ 이호성, “플레이-인 상대 농심, 충분히 할 만한 상대” [오!쎈 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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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에게 경기장에 오기전에 다같이 후회없는 경기를 하자고 말하면서 분위기를 올렸어요. 플레이-인에서도 후회없는 경기를 하기를 바랍니다."
농심과 플레이-인 예상을 묻자 그는 "감독으로 부임 이후 농심과 경기를 해본 적이 없어 잘 모르겠다. 상대 전적이 좋지 않은 것은 알고 있다. 불리하다고 생각하지만, 최근 농심의 분위기가 좋지 않다고 생각해 충분히 할만 한다고 생각한다"며 "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 앞서 선수들에게 다같이 후회없는 경기를 하자고 말하면서 분위기를 올렸었다. 똑같이 플레이-인에 가서도 다같이 후회없는 경기를 하기를 바란다"라고 선수들을 향해 투지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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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종로, 고용준 기자] “선수들에게 경기장에 오기전에 다같이 후회없는 경기를 하자고 말하면서 분위기를 올렸어요. 플레이-인에서도 후회없는 경기를 하기를 바랍니다.”
기분좋게 기선을 제압했지만, 일방적으로 2세트를 패했다. 여기에 1-1로 맞선 3세트는 8000 골드의 열세로 패색이 짙었다. 말 그대로 벼랑 끝 상황에서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이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써내리면서 초보 감독 ‘듀크’ 이호성을 웃게 만들었다.
이호성 감독은 디알엑스전에 임하기 전 일화를 전하면서 다가오는 플레이-인 농심전에 임하는 선수들에게 마음가짐을 주문했다.
브리온은 8월 31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라이즈 그룹 5라운드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2-1로 승리했다. ‘모건’ 박루한과 ‘크로코’ 김동범이 활약하면서 팀에 플레이-인 진출 티켓을 선사했다.
이날 승리로 브리온은 11승 19패 득실 -14로 라이즈 그룹 3위를 확정하면서 플레이-인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반면 승리할 경우 플레이-인 진출이 가능했던 디알엑스는 3연패로 시즌 21패(9승 득실 -18)째를 당하면서 라이즈 그룹 4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경기 후 ‘모건’ 박루한과 취재진을 만난 이호성 감독은 “최근 3연패를 하면서 분위기도 좋지 않았고, 경기력도 좋지 않았다. 가장 중요한 경기를 이겨서 너무 기쁘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2라운드 종료 이후 3라운드부터 팀의 지휘봉을 잡았던 이호성 감독에게 이번 라이즈 그룹의 소회를 묻자 “3라운드부터 합류하면서 한 경기 한 경기 준비하면서 팀이 바뀌는 것이 보람찼던 것 같다. 그리고 우리 팀이 계속 성장하는 부분이 있어서 좋았다”라고 답했다.
1-1 동점을 허용한 3세트 진영 선택권을 레드 사이드에 사용한 이유를 묻자 “2세트가 끝나고 선수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레드 팀의 장점은 상대 픽을 보고 뽑을 수 있어서 선택하게 됐다”면서 “블루를 갔을 때 상황과 레드를 고려한 결과, 레드가 더 좋았다는 생각을 했고, 개인적으로 후반에서도 나쁜 조합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오는 3일 2025 LCK 플레이-인 1라운드 농심전에 앞서 보완할 점에 대한 질문에 이 감독은 교전 설계대로 풀리지 않은 점과 다전제에 발맞춰 가용 가능한 챔프 폭 점검을 꼽았다.
“교전 메타에서 오브젝트를 걸고 싸움이 많이 일어난다. 2세트 유충 싸움에서 우리가 원하는 구도대로 교전을 하지 못했다. 미리 설계하는 부분을 보완할 것 같다. 여기에 3세트 이후 밴픽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다. 4, 5세트도 어느 챔피언을 사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이야기를 할 것 같다. 준비 기간이 짧지만 상대 역시 같은 입장이라고 생각하고 준비하겠다.”
농심과 플레이-인 예상을 묻자 그는 “감독으로 부임 이후 농심과 경기를 해본 적이 없어 잘 모르겠다. 상대 전적이 좋지 않은 것은 알고 있다. 불리하다고 생각하지만, 최근 농심의 분위기가 좋지 않다고 생각해 충분히 할만 한다고 생각한다”며 “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 앞서 선수들에게 다같이 후회없는 경기를 하자고 말하면서 분위기를 올렸었다. 똑같이 플레이-인에 가서도 다같이 후회없는 경기를 하기를 바란다”라고 선수들을 향해 투지를 주문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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