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드래프트] 이현중 호주리그 동료, 전체 55순위로 시카고에서 뛴다…현지 평가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클란 올브리치가 시카고 유니폼을 입는다.
시카고 불스는 27일(한국시간)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5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55순위(2라운드 25순위)로 올브리치를 지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홍성한 기자] 라클란 올브리치가 시카고 유니폼을 입는다.
시카고 불스는 27일(한국시간)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5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55순위(2라운드 25순위)로 올브리치를 지명했다. 당초 55픽은 LA 레이커스였지만, 트레이드를 통해 시카고가 가져갔다.
이로써 2003년생 208cm 신장을 가진 센터 올브리치가 NBA 무대를 밟게 됐다. NBL(호주리그)에서 뛰었던 이현중의 동료로 알려져 있다. 2024-2025시즌 일라와라 호크스 소속으로 29경기에서 평균 16분 7초를 뛰고 8.7점 3.8리바운드 1.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우승에 힘을 보탰다.
지난해 11월에는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렸던 FIBA(국제농구연맹) 아시아컵 예선 윈도우-2 A조 경기에서 호주 대표팀 소속으로 한국을 찾기도 했었다.
현지 언론 '폭스 스포츠'는 "주전 센터 샘 프롤링이 빠진 동안 대신 나서 일라와라 우승을 도왔다. NBA 드래프트 초기에는 거의 주목받지 못했지만, G리그 엘리트 캠프에 이름을 올린 후 순위가 오르기 시작했다. 그곳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드래프트 컴바인에도 초대됐다"고 올브리치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알파렌 센군(휴스턴)이 그의 롤모델이다"라고 덧붙였다.
'디애슬레틱' 샘 베세니 기자는 "경기 운영에 장점이 있는 선수다. 다양한 상황에서 공격적인 플레이를 만들어낼 수 있는 독특한 플레이 스타일을 가졌다. 골밑에서 마무리하는 능력도 뛰어나다"라고 평가했다.
다만 "수비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는 잘 모르겠다. 발전 가능성이 크지 않고 포지션도 고정되어 있다. 슈팅 문제 역시 걸림돌이다"라고 바라봤다.
'폭스 스포츠' 역시 "4번 포지션을 맡을지 5번 포지션을 맡을지 확실한 답이 없다. 이는 NBA 레벨에서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자 하는 그에게 의문을 제기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수비에서 고민이 클 것이다. 시카고와 투웨이 계약으로 시작할 수도 있다"고 짚었다.
#사진_FIBA 제공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