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김희애, ‘국민 질투’ 유발하는 친밀함…“이 정도면 너무한 거 아니야?”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10. 8. 0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동건과 김희애가 주변의 질투심을 유발하는 클래식 시크 룩을 선보였다.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보통의 가족' VIP 시사회에 참석한 장동건과 김희애가 변함없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동건은 클래식한 블랙 수트를 선택해 시크한 남성미를 강조했다.

장동건의 시크한 수트 룩과 김희애의 우아한 재킷 스타일은 그들의 패션 감각을 그대로 보여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동건과 김희애가 주변의 질투심을 유발하는 클래식 시크 룩을 선보였다.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보통의 가족’ VIP 시사회에 참석한 장동건과 김희애가 변함없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배우는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우아함과 고급스러운 패션 센스를 뽐내며 현장을 빛냈다.

장동건은 클래식한 블랙 수트를 선택해 시크한 남성미를 강조했다. 수트는 심플한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디테일을 더해 세련미를 높였으며, 흰 셔츠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단정한 룩을 완성했다. 그의 깔끔하게 넘긴 헤어 스타일은 시크한 무드를 한층 더 강화했다. 장동건 특유의 카리스마와 조화된 이 룩은 나이를 잊게 할 만큼 젠틀한 매력을 뿜어냈다.

반면 김희애는 그레이 컬러의 재킷을 선택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라인의 재킷은 그녀의 우아함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으며, 여기에 심플한 목걸이를 매치해 포인트를 줬다.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부드러운 웨이브 헤어 스타일이 그녀의 미소와 어우러져 차분하면서도 기품 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 = 천정환 기자
두 사람은 각각 52세와 57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세월을 비껴간 듯한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장동건의 시크한 수트 룩과 김희애의 우아한 재킷 스타일은 그들의 패션 감각을 그대로 보여줬다. 특히 두 배우의 자연스러운 케미와 빛나는 비주얼은 이번 VIP 시사회 현장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