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설경구 "아들, 중2인데 184㎝…키 그만 컸으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설경구가 아들의 키에 대해 언급했다.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 지난 7일 공개한 영상에는 영화 '보통의 가족'의 주연 배우 김희애와 설경구, 장동건이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개그맨 신동엽은 설경구에게 "아들 키가 어마어마하게 크던데?"라고 말했다.
설경구는 "장동건 아들도 거의 180㎝가 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설경구가 아들의 키에 대해 언급했다.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 지난 7일 공개한 영상에는 영화 '보통의 가족'의 주연 배우 김희애와 설경구, 장동건이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개그맨 신동엽은 설경구에게 "아들 키가 어마어마하게 크던데?"라고 말했다.
이에 설경구는 "184㎝"라고 답했다. 김희애는 "어머나 세상에"라고 감탄했고, 설경구는 "중학교 2학년"이라고 덧붙였다.
신동엽이 "앞으로 더 클 것인데···"라고 말하자 설경구는 "그만 컸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설경구는 "스톱, 스톱, 스톱"을 외친 뒤 "내 마음처럼 되는 게 아니다"고 했다.
설경구는 "장동건 아들도 거의 180㎝가 된다"고 밝혔다. 장동건은 "우리 아들도 1년 사이에 급성장했다"고 말했다. "2010년생"이라며 설경구 아들과 동갑이라고 밝혔다.
한편 설경구는 배우 송윤아와 2009년 재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장동건은 2010년 배우 고소영과 결혼해 아들과 딸을 뒀다.
영화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갖고 살아가던 두 부부가 아이들의 살인 현장이 담긴 폐쇄회로(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았다. 설경구·김희애·장동건·수현이 출연한다. 네덜란드 작가 헤르만 코흐가 2009년 내놓은 소설 '더 디너'(The Dinner)가 원작이다. 연출은 '봄날은 간다'(2001) '8월의 크리스마스'(1998) 등을 만든 허진호 감독이 했다. 오는 16일 개봉.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거울에 비친 충격적인 광경…상가 건물서 사이 좋게 노상 방뇨한 부부(영상)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서울 20~40대 미혼여성 절반 "난자동결 고려"…대졸 이상 88%
- 안양, 창단 11년 만에 K리그2 우승…K리그1 승격(종합)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