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함께 자면 건강에 이롭다…‘이것’만 지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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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어디서든 몸을 맞대고 함께 자는 것이 건강에 상당한 이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 시간 증가와 나아진 이완감 킬케니 박사의 실험에서 부부가 함께 잔 후 수면 시간이 현저히 증가되고 신체적, 감정적 안정감이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부부나 동거하는 커플이 오랫동안 지내면서 쌓아온 상호 관계가 있을 때 함께 자는 것이 건강에 이로움이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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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밀한 파트너와 침대를 공유하는 것은 상당히 좋다고 한다 [사진= AI 이용해 생성]](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6/KorMedi/20250226173610152bbow.jpg)
부부가 어디서든 몸을 맞대고 함께 자는 것이 건강에 상당한 이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전문가들은 '잠자리 이혼은 생각지도 말라'고 조언한다. 반면 잠자리에서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고 한다.
일부 외신은 "수면 전문가들이 친밀한 파트너와 침대를 공유하는 것은 상당히 좋으며 3가지 명확한 건강상의 이점이 있다"고 전했다.
노스웰 스태튼 아일랜드대학병원의 수면의학 연구소는 그동안 수많은 커플을 상담하고 실험한 결과를 공개했다. 결론적으로 파트너 옆에서 잠을 잘 때 수면의 질이 좋아질 수 있으며 상호 관계를 통해 인간의 몸이 예사롭지 않게 변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한다.
연구소 소장 토마스 마이클 킬케니 박사는 "파트너 옆에서 잘때 종종 더 잘 잔다고 하는 커플이 많았으며 그러한 경우 신체적이고 감정적 안정감이 향상됨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 가지 매우 중요한 조건을 제시했다.
우선 수면의학 연구소에서 말한 3가지 이점은 다음과 같다.
△옥시토신 분비로 안정감 증진
부부 관계를 하거나 껴안고 자는 등 밀접하게 가까이 있는 것은 옥시토신, 이른바 사랑의 호르몬 분비를 유발해 이완을 촉진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며 저절로 안정감이 들게 만든다. 파트너와의 신체적 접촉으로 옥시토신이 분비해 더 빨리 잠들고 더 깊은 수면을 취하는 데 도움을 준다.
△수면 시간 증가와 나아진 이완감
킬케니 박사의 실험에서 부부가 함께 잔 후 수면 시간이 현저히 증가되고 신체적, 감정적 안정감이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뇌파를 사용한 연구에서 부부의 수면 상태를 점검했으며 친밀감을 느끼는 부부일수록 더 상쾌하고 편안한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상호 교감으로 수면의 질 최상
파트너와 함께 자면 서로의 수면 패턴이 맞춰지는 경향이 있어 REM 수면(정신 회복에 필요한 수면)의 단편화를 줄여 전체적인 수면의 질을 향상시킨다. 실제로 부부가 함께 자게 되면 심장 박동과 같은 호흡 등의 신체 리듬이 서로 동기화되는 연구결과가 있다. 킬케니 박사는 "관계의 친밀함과 상호관계가 이 효과를 더욱 강화한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함께 자는 데 있어 주의해야 하면서도 매우 중요한 한 가지 조건은 무엇일까?
바로 친밀함에 있다. 부부나 동거하는 커플이 오랫동안 지내면서 쌓아온 상호 관계가 있을 때 함께 자는 것이 건강에 이로움이 있다는 것이다. 원나잇 혹은 쾌락을 위한 모르는 사람과의 잠자리는 하등 소용이 없다고 한다.
김동석 기자 (kimgiza@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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