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나오면 벤츠도 우습지” 링컨 컨티넨탈 렌더링 공개

링컨 콘티넨탈은 과거 고전적 미국 고급세단의 상징이었지만, 2017년 부활 모델은 실패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콘티넨탈은 다시 한번 시도해 볼 만한 가치가 있어 보인다.

1961년 4세대 모델은 케네디 대통령의 전용차였을 만큼 위상이 높았다. 1970년대 5세대는 개성이 떨어졌지만 할리우드 TV프로그램에서 부자 악당 차로 자주 등장했다. 이후 타운카 플랫폼에서 축소된 모델들은 인기가 있었다.

하지만 2017년 재부활한 10세대 모델은 실망스러웠다. 포드 퓨전 플랫폼 기반이었고, 인테리어는 치즈 플라스틱 크롬과 저질 트림으로 가득해 싸구려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원래 디자인 걸작이었던 콘티넨탈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럼에도 콘티넨탈 네임벨류와 명성은 여전히 유효하다. 과거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 만큼의 역량이 링컨에 있다면, 다시 한번 새로운 도전을 시도해 볼 만한 가치가 있어 보인다. 디자인과 품질, 그리고 상품성 측면에서 원래 콘티넨탈에 걸맞은 모델을 선보인다면 성공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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