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서 반등한 ‘LG 출신’ 엔스, 1+1년 재계약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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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스가 볼티모어와 새 계약을 맺었다.
'볼티모어 배너'의 앤디 코스카는 11월 4일(한국시간)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디트릭 엔스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코스카에 따르면 엔스는 볼티모어와 1+1년 계약에 합의했다.
디트로이트에서 빅리그 진입에는 성공했지만 7경기 17.2이닝, 1승 1패, 평균자책점 5.60으로 부진한 엔스는 여름 트레이드 데드라인 직전 현금 트레이드로 볼티모어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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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엔스가 볼티모어와 새 계약을 맺었다.
'볼티모어 배너'의 앤디 코스카는 11월 4일(한국시간)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디트릭 엔스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코스카에 따르면 엔스는 볼티모어와 1+1년 계약에 합의했다. 2027년 구단 옵션이 있는 계약이다. 정확한 계약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볼티모어는 2026시즌 엔스에 대한 300만 달러의 구단 옵션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었던 만큼 계약 총액은 이 금액보다는 클 것으로 보인다.
2024시즌을 KBO리그 LG 트윈스에서 뛴 엔스는 지난 겨울 미국으로 돌아갔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빅리그 진입시 연봉 130만 달러를 받는 스플릿 계약을 맺었다. 디트로이트에서 빅리그 진입에는 성공했지만 7경기 17.2이닝, 1승 1패, 평균자책점 5.60으로 부진한 엔스는 여름 트레이드 데드라인 직전 현금 트레이드로 볼티모어로 이적했다.
엔스는 이적 후 반등했다. 17경기 28.2이닝을 소화하며 2승 2패 4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3.14의 준수한 성적을 썼다. 볼티모어는 엔스의 이 활약에 만족해 새 계약을 안겼다. 엔스는 2026시즌 볼티모어 불펜진에서 뛸 것으로 보인다.
1991년생 좌완 엔스는 2012년 신인드래프트 19라운드에서 뉴욕 양키스에 지명됐고 2017년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다. 미네소타에서 빅리그 단 4이닝을 소화한 뒤 다시 마이너리거가 된 엔스는 2020년 독립리그를 거쳐 2021시즌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빅리그에 복귀했다. 탬파베이에서는 롱릴리프로 9경기 22.1이닝, 2승 1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2.82로 활약했다.
엔스는 2021시즌 종료 후 태평양을 건넜다. 일본 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즈로 향한 엔스는 2년간 세이부에서 35경기 176.1이닝, 11승 17패, 평균자책점 3.62를 기록했다. 그리고 2024시즌에 앞서 LG와 계약해 KBO리그 무대도 밟았다. LG에서는 지난해 30경기 167.2이닝, 13승 6패, 평균자책점 4.19를 기록했다.
올시즌 4년만에 빅리그 무대로 돌아간 엔스는 두 팀에서 24경기 46.1이닝, 3승 3패 4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4.08을 기록했다. 빅리그 3시즌 통산 성적은 35경기 72.2이닝, 5승 3패 5홀드 4세이브, 평균자책점 3.84다.(자료사진=디트릭 엔스)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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