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신작이 없다"…목표가 4.8만→4.2만원 내린 이 종목은
교보증권이 시프트업의 목표주가를 4만8000원에서 4만2000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13일 김동우 교보증권 연구원은 "인센티브 상향 및 언바운드 인수에 따른 비용 증가를 반영하면서 지배순익 추정치가 1341억원에서 1229억원으로 조정하고, 그로벌 게임사 올해 주가수익비율(PER) 평균 20.3배를 적용한 결과"라며 이같이 밝혔다.
시프트업의 올해 1분기 매출은 473억원, 영업이익은 215억원으로 예상치(매출 468억원, 영업이익 255억원)를 밑돌았다. 김 연구원은 "전체 매출액 중 327억원 규모를 차지한 '니케' 매출의 경우 중국 외 글로벌 매출은 감소했다"면서 "지난해 2분기 중국에서 출시된 '승리의 여신: 새로운 희망(니케)' 매출은 하양 안정화했다"고 전했다. 이어 "'스텔라 블레이드'는 지난 2월 프로모션으로 견조한 판매세를 유지했다"고 덧붙였다.
2024년과 지난해 이익 성장을 이끌던 '스텔라 블레이드'는 지역 확장 효과가 소멸하면서 올해 영업이익이 역성장할 전망이다. 다만 '니케'의 올해 2분기 3.5주년 이벤트를 통해 일본 및 한국에서 iOS/안드로이드 양대 마켓 매출 순위 1위, 대만 iOS 4위, 미국 17위 등을 기록하며 'Spirits' 등 신작 출시 재개 전까지 이익을 방어할 예정이다.
김 연구원은 "올해와 내년 이익 추정치 상향 요인이 제한적인 가운데 'Sprits' 등 신작에 대한 정보가 나오거나 언바운드 인수 이후 차기작 파이프라인이 공개되면 주가는 오를 수 있다"면서도 "내년 이후인 신작 출시 시기를 고려하면 리스크 요인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박승욱 기자 ty1615@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렇게는 못 살겠다" 결국 폭발한 제주도민…서명운동 나서게 한 비행기표 대란
- "도와주십시오" 요즘 부쩍 '90도 인사'하며 다가오는 이들, 얼마나 벌까 [Data Pick]
- 삼십만전자 계속 갈 수 있을까…외국인 매수 강도가 핵심
- "한국 가려다 딱 걸렸다"…일상 영상 올리던 20대 부부의 충격 민낯
- 하루 만에 30% 폭등…"AI 다음은 이거라더니" 진짜였다
- SK하이닉스 직원, '신혼 이혼' 결정 이유…"외모에 끌려 결혼했는데 너무 게을러"
- "성과급 타결에 바로 포르쉐 계약하겠다고"…삼전 6억 성과급에 허탈한 직장인들
- "자기야, 이걸 어떻게 다듬어볼까"…노벨문학상 작가의 AI 고백
- [단독]대통령 관저가 중국 지도에…청와대·국정원·군 무더기 노출
- 음주운전으로 잡힌 친구 데리러 갔다가…본인도 수갑 찬 美 20대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