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시즌2, 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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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 시즌2가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5위에 올랐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지난 25일 공개한 '지옥' 시즌2는 3일 만에 1,700,000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 국내 TOP 10 시리즈 부문 1위는 물론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5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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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 시즌2가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5위에 올랐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지난 25일 공개한 '지옥' 시즌2는 3일 만에 1,700,000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 국내 TOP 10 시리즈 부문 1위는 물론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5위에 등극했다.
'지옥' 시즌2는 계속되는 지옥행 고지로 더욱 혼란스러워진 세상, 갑작스레 부활한 새진리회 정진수 의장과 박정자를 둘러싸고 소도의 민혜진 변호사와 새진리회, 화살촉 세력이 새롭게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김성철이 시즌1의 유아인에 이어 정진수 의장으로 분했고, 시즌1에서 박정자로 활약했던 김신록이 또 한 번 열연했다. 여기에 문근영이 새롭게 가세했다.
'지옥' 시즌2' 측은 이날 촬영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은 물론,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의 분위기까지 모두 담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차 안에서 준비하고 있는 김현주와 브이를 하고 있는 김성철, 미소 짓고 있는 임성재의 스틸은 작품 속 진지했던 모습과 다른 반전 매력을 담아 눈길을 모은다.
눈길을 사로잡는 분장을 받고 있는 김신록과 문근영, 촬영 직전 몰입하고 있는 문소리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캐릭터들의 탄생 과정과 이를 실감 나게 담아낸 배우들의 노력을 짐작케 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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